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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정:원

오승헌(DIA ARCHITECTURE) + 권혁만

프로그램

본 계획은 이상의 옛 집 형태를 그대로 묘사하거나 재현하기보다, 이상이 실제 시상을 떠올리는 장소로 활용하였던 골방과 변소과 같이 낯설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상이 생활했던 장소를 무리하게 샇녹의 구축방식과 연결하기보다, 한옥에서 경험 가능했던 감각의 자극을 통해 현대 사회의 빠른 흐름을 따르기보다 자연의 흐름과 고독한 개인과의 밀접한 접촉을 유도하는 지극히 개인적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한옥에 대한 견해

요컨대 한옥은 지난 시대 동안 빠른속도의 경제적 발전과 물직적 가치창조에 많은 비중을 두고 살아왔던 우리에게 잠시 시간을 멈추고, 그 동안 잊고 지내왔던 자신의 정체성과 나 아닌 주변 세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사유할 수 있게끔하는 Slow Thinking의 장소로서 그 의미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심사평

1. 심플한 큐브를 가지고 분석을 하여 한옥의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것(sustainable)을 담고자 한 의도가 좋아 보인다. 그러나 단면상의 해결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2. 이 건물은 마치 하나의 용기처럼 빗방울을 모아 명상을 위한 웅덩이를 만들었다. 개념이 강하다. 강한 아이디어위에 개념을 구축하였다.



HERITAGE TOMORROW PRIZE

HERITAGE SPIRITS PRIZE

HERITAGE CHALLENGE PRIZE